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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딸 아빠 됐다 "17일 3.2kg 태어나, ♥아야네도 건강"[소셜in]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18일 오전 이지훈은 공식 계정을 통해 "#출산완 이게 아이 낳은 산모의 모습이라니. 너무 아름답다. 사랑하고 고마워요"라며 짧은 영상 한 개를 업로드했다.

이와 함께 이지훈은 "젤리(태명)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라며 "걱정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240717"이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또 이지훈은 "#산모도건강해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아내 아야네의 상태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득녀 축하한다", "새식구로 인해 가정에 사랑과 기쁨이 더욱 넘치길", "고생많았다", "순산 축하한다. 지훈배우도 힘들었겠지만 아야네도 고생 많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은 일본인인 아야네와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이지훈은 1979년, 아야네는 1993년생으로 두 사람은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이지훈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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