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아기처럼 해준다”
환희가 여름에는 앨범을 발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7일(수)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폼생폼사나이’ 특집으로 전진, 환희, 그리, 필릭스가 출연했다.
이날 전진은 결혼과 동시에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그는 “원래 카페를 가지 않았는데 이젠 신상 카페를 찾아다니고 아내 사진을 어떻게 찍어줄까 고민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소주를 좋아하는데 안 마신 지 거의 3년 됐다. 일주일에 한 번만 맥주를 마실 수 있는데 1년 넘게 잘 지키자 기준을 완화해 줬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전진은 이제는 속옷을 스스로 못 입겠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샤워하고 나오면 항상 아내가 입혀준다. 로션을 발라주며 입혀주다 보니 그렇게 됐다. ‘오른발 드세요~’라고 하며 아기처럼 해 주다 보니 아내가 로션을 안 발라주거나 속옷을 안 입혀주면 거실에 나가 아내를 쳐다본다”고 말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환희가 여름에는 앨범을 발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7일(수)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폼생폼사나이’ 특집으로 전진, 환희, 그리, 필릭스가 출연했다.
이날 전진은 결혼과 동시에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그는 “원래 카페를 가지 않았는데 이젠 신상 카페를 찾아다니고 아내 사진을 어떻게 찍어줄까 고민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소주를 좋아하는데 안 마신 지 거의 3년 됐다. 일주일에 한 번만 맥주를 마실 수 있는데 1년 넘게 잘 지키자 기준을 완화해 줬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전진은 이제는 속옷을 스스로 못 입겠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샤워하고 나오면 항상 아내가 입혀준다. 로션을 발라주며 입혀주다 보니 그렇게 됐다. ‘오른발 드세요~’라고 하며 아기처럼 해 주다 보니 아내가 로션을 안 발라주거나 속옷을 안 입혀주면 거실에 나가 아내를 쳐다본다”고 말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