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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체지방만 11.5kg 감량.. 돌싱 소개팅도 괜찮아"(4인용 식탁)

개그맨 신봉선이 다이어트로 체지방만 11.5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7월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조혜련, 신봉선, 문희경, 서지오가 출연했다.

이날 신봉선은 "한창 살쪘을 때 기준으로 체지방만 11.5kg 뺐다. 근손실이 없다"고 고백했다. .

조혜련은 "얘는 시간을 오래 두면서 건강하게 뺐다. 우리랑 두 달 넘게 연습하면서 자기 혼자 샐러드 먹었다"고 털어놨다.

문희경은 신봉선에게 "요새 예뻐졌고 사랑받을 때인 것 같다. 남자 없냐"고 물었고, 조혜련은 "없다. 일을 하다가 시간이 훅 지나간 거다"고 대신 대답했다.

신봉선은 문희경과 서지오에게 소개팅을 요청했며 "이제는 돌싱도 생각한다. 돌싱들이 오히려 부담스러워한다더라. 결혼에 환상을 가질까 봐"라고 털어놨다.

문희경이 "봉선이 은근히 얼굴 볼 것 같다"고 하자 신봉선은 "전 남친들이 거의 인기남이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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