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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 김대호, 무인도 호텔 지원 사격 "안정환 명으로..."

“너무 불안해서 출격시켰다”


임원 김대호가 지원 사격을 위해 무인도 호텔을 찾았다.

15일(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임원 김대호가 안정환의 지령을 받아 무인도를 찾았다.

이날 김대호는 달걀을 들고 무인도로 들어섰다. 임원 김대호의 푹다행 호텔 방문에 안정환은 “제가 너무 불안해서 대호를 출격시켰다. 혹시나 손님들한테 잘못하면 안 되니까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손님들이 잠을 사는 사이 김대호는 호텔 주변을 둘러봤지만 일꾼들이 보이지 않는 모습에 “자는 거 아니야?”라고 당황했다. 그런데 직원 숙소도 비어있었다.

알고 보니 이른 아침부터 텃밭을 일구고 있던 일꾼들. 그 모습을 보며 안정환은 “아주 칭찬해요”라고 흐뭇함을 표했다.

한편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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