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아내에게 짜증내는 안세하에게 "너무 예민한거 아냐?" 지적 (동상이몽2)

서장훈이 예민한 안세하를 지적했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안세하♥전은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에 합류한 안세하는 대본 연습을 시작했다. 다가오는 연습 시간에 아내에게 연습을 도와달라고 요청했고 아내 전은지는 안세하를 위해 상대역을 소화하며 대본 연습을 함께 했다.

그러나 안세하는 자신을 도와주는 아내가 계속해서 실수하자 짜증을 내며 정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에 대해 패널들은 당황했다. 서장훈은 "저건 세하씨가 너무 예민하다. 아내가 배우도 아니고 도와주는건데 프로페셔널함을 요구하는건 너무 그렇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