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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솔비, “무스키아 시작은 나! 그림 내가 권했다”

솔비가 전현무의 과거를 폭로했다.


7월 13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솔비와 트리플에스 유연과 나경이 등장했다.

이날 등장한 솔비는 살을 많이 뺀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솔비는 “초등학생 한 명이 빠져나왔다”라고 해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덕분에 다이어트 브랜드 모델까지 하게 됐다”라며 경사도 전했다.

이날 최다인원 걸그룹으로 유명한 트리플 에스 유연과 나경도 참견인으로 등장했다. 트리플에스는 2년 만에 멤버들에게 첫 정산을 마쳤다.

유연과 나경은 “작년 초에 첫 정산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솔비가 “전 첫 정산을 봉투로 받았다”라고 하자 유연과 나경은 사태 파악조차 안 되는 표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경은 ‘밤양갱’으로 유명한 비비의 동생이기도 했다. 나경은 ‘밤양갱’을 즉석에서 노래해 “비비랑 목소리가 똑같다”라는 감탄사를 자아냈다.

솔비는 “전현무에게 화가의 길 권한 게 나”라고 밝혔다. “안 좋은 일이 생겼다고 해서 그럼 화방 가서 물감과 붓을 우선 사봐라”라고 솔비가 권했다는 말에 전현무는 금시초문이란 표정을 지었다.

솔비는 웃지도 않고 “저 오빤 원래 그래요. 나 살쪘을 땐 연락도 안 하더라”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솔비는 “폭로해봐요?”라며 “전 여친이랑 헤어질 때 힘들다고 그랬잖아”라고 말했다. 그제서야 전현무는 기억을 떠올리며 “모든 게 솔비 덕분입니다”라고 해 웃음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리플에스&장한솔 매니저와 솔비&이미현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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