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복면가왕’ 美 빌보드 차트 휩쓴 글로벌 슈퍼스타 등장…과연 정체는?

내일(14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헤라클레스’의 가왕 방어전 무대가 공개된다.


내일, 가창력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장악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원한 가황’ 나훈아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나훈아와 아주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밝히며 그와의 특급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한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나훈아와 복면 가수의 깜짝 인연에 판정단 석이 놀라움으로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국 빌보드 차트를 휩쓴 글로벌 슈퍼스타가 복면 가수로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노련한 무대 매너와 가창력에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이에 판정단이 너도나도 그의 정체를 전 세계를 누비며 많은 월드 투어를 경험한 톱스타로 추리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제33회 파리올림픽을 맞아 ‘복면가왕’ 무대 위에서 치열한 보컬 대전이 펼쳐진다. 두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실력자들의 환상적인 무대에 칭찬 세례가 쏟아졌다. 이에 전 국가대표 유도 쌍둥이 조준호 & 조준현 형제가 “시합을 준비하는 선수들이 힘을 낼 수 있는 승전 곡과 본인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더라도 큰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위로 곡이 될 수 있는 무대였다”라며 올림픽 시즌에 걸맞은 두 사람의 완벽한 가창력에 감탄했다.

한 여름밤 무더위를 식혀줄 복면 가수들의 시원한 보컬 향연은 내일 오후 6시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