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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허니제이 “코어 이용한 춤이 특기…출산 후 근육 빠져 눈물”

허니제이가 출산 후 신체적 변화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10일(수)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대모랜드’ 특집으로 선우용여, 정영주, 정지선, 허니제이가 출연했다.

이날 허니제이는 결혼 후 딱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고 밝혔다. 바로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 것. 허니제이는 “프로그램에 한창 스며들 때쯤이었다. 먹는 걸 정말 좋아해 팜유 멤버들과 무마카세 촬영을 하기로 했었는데 아기가 생긴 것을 알게 됐다.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빠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출산 후 신체적 변화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허니제이는 “근육이 다 빠졌다. 헬스장에서 윗몸 일으키기부터 시작했는데 배에 힘이 안 들어갔다. 트레이너가 그것도 못하냐면서 장난을 쳤는데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났다”고 하며 “같이 있던 엄마들이 제 상황에 공감하며 같이 울었다. 코어 힘을 이용한 웨이브가 특기였는데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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