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15년 전 남다른 스케일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9일(화)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집안의 반대를 뚫은 장영란♡한창의 15년전 결혼식 현장 (스타 총출동)'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장영란이 15년 전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장영란은 "우리가 결혼한 지 16년 차인데 한 번도 웨딩영상을 본 적 없다. 이상하게 쑥스럽고 창피하고 부끄러웠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장영란은 "그다음에 또 왠지 반대 얘기 안 하기로 했는데 자꾸 하게 된다. 거의 허락을 해주셨지만 지금 어머님, 아버님이 축복해 주시지만 그때 당시는 죄송한 마음도 들었다. 이걸 나는 한 번도 본 적 없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영상을 보며 장영란은 "울려는 거 지금 참고 있다. 눈이 약간 빨간데 끝까지 눈물을 참았다. 울면 무너질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또 결혼하는 장영란, 한창의 모습을 보며 장영란의 어머니가 눈물을 보였다. 장영란은 "엄마 우셨는지도 몰랐다. 눈을 안 봤다"라며 눈물을 닦았다.
그러던 중 하객석을 보고 장영란은 "저렇게 많이 왔냐"라며 놀랐고, 한창은 "500명 왔었다. 아마 식대만 거의 3천만 원이었다"라며 "그때 스테이크를 비싼 거 했다. 그 시절에 6만 5천 원 짜리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은 "진짜 비싸게 했다"라며 놀랐다.
9일(화)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집안의 반대를 뚫은 장영란♡한창의 15년전 결혼식 현장 (스타 총출동)'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장영란이 15년 전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장영란은 "우리가 결혼한 지 16년 차인데 한 번도 웨딩영상을 본 적 없다. 이상하게 쑥스럽고 창피하고 부끄러웠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장영란은 "그다음에 또 왠지 반대 얘기 안 하기로 했는데 자꾸 하게 된다. 거의 허락을 해주셨지만 지금 어머님, 아버님이 축복해 주시지만 그때 당시는 죄송한 마음도 들었다. 이걸 나는 한 번도 본 적 없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영상을 보며 장영란은 "울려는 거 지금 참고 있다. 눈이 약간 빨간데 끝까지 눈물을 참았다. 울면 무너질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또 결혼하는 장영란, 한창의 모습을 보며 장영란의 어머니가 눈물을 보였다. 장영란은 "엄마 우셨는지도 몰랐다. 눈을 안 봤다"라며 눈물을 닦았다.
그러던 중 하객석을 보고 장영란은 "저렇게 많이 왔냐"라며 놀랐고, 한창은 "500명 왔었다. 아마 식대만 거의 3천만 원이었다"라며 "그때 스테이크를 비싼 거 했다. 그 시절에 6만 5천 원 짜리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은 "진짜 비싸게 했다"라며 놀랐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A급 장영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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