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더 인플루언서'의 공개일을 8월 6일로 확정 발표함과 동시에 암호화폐 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오킹에 대한 여론도 들끓고 있다.
유튜버 오킹(32세 오병민)은 스캠 코인 의혹을 받는 위너스 이사로 등재된 인물이다. 처음에는 이 회사에 투자한 사실을 부인하다 뒤늦게 인정했으며 자신도 피해자라며 위너즈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죄 및 강요죄로 경찰에 고소하기도 했다. 오킹은 올해 5월 말 유튜브 라이브 중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고, 이에 동생과 경찰이 함께 현장을 찾는 등 한차례 소동도 있었다.
지난 봄 코인 사기 관련 보도들이 연이어 나오며 위너즈의 대표이사는 SNS를 통해 오킹과의 카톡 내용을 공개, 오킹이 '더 인플루언서'의 최종 우승자라는 사실도 폭로 한 바 있다.
'더 인플루언서'는 공식 공개일 보도 이전부터 이대로 방송을 해도 되냐는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공식 예고가 나오자 네티즌들은 "이거 나올수 있나?" "오킹 통편집인가?" "오킹 분량 궁금하다" 등 오킹에 집중해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에 넷플릭스는 "'더 인플루언서'는 오킹 외에도 많은 출연자가 등장하는 작품이다. 출연자 분들과 작품을 위한 편집을 했다."는 짧은 공식 입장문을 내 놓았다. 최종 우승자가 오킹인 건 맞냐는 질문에는 따로 답변을 하지 않았다.
과연 최종 방송본에 오킹의 분량이 어떻게 보여질지가 이 콘텐츠의 관전 포인트가 되어 버렸다.
유튜버 오킹(32세 오병민)은 스캠 코인 의혹을 받는 위너스 이사로 등재된 인물이다. 처음에는 이 회사에 투자한 사실을 부인하다 뒤늦게 인정했으며 자신도 피해자라며 위너즈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죄 및 강요죄로 경찰에 고소하기도 했다. 오킹은 올해 5월 말 유튜브 라이브 중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고, 이에 동생과 경찰이 함께 현장을 찾는 등 한차례 소동도 있었다.
지난 봄 코인 사기 관련 보도들이 연이어 나오며 위너즈의 대표이사는 SNS를 통해 오킹과의 카톡 내용을 공개, 오킹이 '더 인플루언서'의 최종 우승자라는 사실도 폭로 한 바 있다.
'더 인플루언서'는 공식 공개일 보도 이전부터 이대로 방송을 해도 되냐는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공식 예고가 나오자 네티즌들은 "이거 나올수 있나?" "오킹 통편집인가?" "오킹 분량 궁금하다" 등 오킹에 집중해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에 넷플릭스는 "'더 인플루언서'는 오킹 외에도 많은 출연자가 등장하는 작품이다. 출연자 분들과 작품을 위한 편집을 했다."는 짧은 공식 입장문을 내 놓았다. 최종 우승자가 오킹인 건 맞냐는 질문에는 따로 답변을 하지 않았다.
과연 최종 방송본에 오킹의 분량이 어떻게 보여질지가 이 콘텐츠의 관전 포인트가 되어 버렸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넷플릭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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