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학래가 모발 이식 성공담을 밝혔다.
7월 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출연진들이 강화도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낸 가운데 김학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농사일 후 새참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김용건은 김학래에게 "학래 씨 모자 벗어. 헤어스타일도 좋은데"라고 말했고, 모자를 벗은 김학래의 빽빽한 머리숱이 공개됐다.
김학래는 "머리 모내기를 했다. 뒷 머리를 앞으로 옮기는 걸 모내기 기법이라고 한다. 가장 성공한 사람 중 하나다. 벌써 15년, 10년 됐다"고 고백했다.
김용건이 "염색도 되지 않냐"고 하자 김학래는 "그럼요. 내 머리는 빠져도 모내기 한 건 안 빠진다. 죽을 때까지. 똑같이 자라고 빠지고 다시 자란다. 모난 걸 옮기기 때문에"라고 설명했고, 김수미는 "좋은 세상이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 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7월 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출연진들이 강화도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낸 가운데 김학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농사일 후 새참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김용건은 김학래에게 "학래 씨 모자 벗어. 헤어스타일도 좋은데"라고 말했고, 모자를 벗은 김학래의 빽빽한 머리숱이 공개됐다.
김학래는 "머리 모내기를 했다. 뒷 머리를 앞으로 옮기는 걸 모내기 기법이라고 한다. 가장 성공한 사람 중 하나다. 벌써 15년, 10년 됐다"고 고백했다.
김용건이 "염색도 되지 않냐"고 하자 김학래는 "그럼요. 내 머리는 빠져도 모내기 한 건 안 빠진다. 죽을 때까지. 똑같이 자라고 빠지고 다시 자란다. 모난 걸 옮기기 때문에"라고 설명했고, 김수미는 "좋은 세상이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 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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