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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 양지은 노래 듣고 눈물 "엄마 아빠 생각 나"(미스쓰리랑)

가수 현숙이 양지은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


7월 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은 사랑의 이웃사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양지은은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를 절절하고 깊은 감성으로 열창했다.

노래가 끝난 뒤 현숙은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숙은 "가슴 뭉클하고 엄마, 아빠 생각이 난다. 어버이날에 정말 많이 슬펐다. 길에 카네이션 달아드릴 엄마 아빠가 안 계셔서 많이 슬펐다. 양지은 후배가 부르니까 정말 마음에 와닿는다. 엄마 아빠가 안 계셔서 많이 슬펐는데 양지은 후배가 부르니까 정말 마음에 와닿는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미스쓰리랑'은 미스트롯 3 TOP7과 함께하는 음악쇼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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