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의 모친이 딸에게 받은 상처를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렸다.
3일(수)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장영란 친정 식구들이 처음 밝히는 딸에 대한 서운함'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장영란이 어머니, 친오빠와 해외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장영란은 "우리 아빠는 나를 '공주야'라고 불렀고, 엄마는 '야', '이 X 저 X'이라고 불렀다"라고 밝혔다. 이에 어머니는 "인정하지. 그래도 지금은 안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는 "(장영란이) 친구하고 공부하러 간다면서 머리를 염색하고 오더라. 도서실 간다고 해놓고선 어디 가서 했는지 몰라"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 후 장영란은 "장영란을 키울 때 고비는 없었냐"라고 묻자, 어머니는 "황효은이라는 장영란의 친구가 있다. 장영란이 걔네 집에 가보니까 아빠가 직업이 똑같다고 했다. 경찰 출신이라더라. 또 걔네 엄마는 부동산을 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머니는 "근데 딸내미가 한 날은 와서 '효은이네 엄마는 부동산 해서 돈 잘 버는데, 엄마는 왜 직장도 안 다니고 돈도 안 버냐'라고 나한테 막 그러더라. 가슴에 못을 박더라"라며 눈물을 흘렸다.
어머니는 "그래가지고 지금도 그 생각을 하면 마음이 아프다. 아직도 가끔 가다가 그 생각을 한다. 마음이 너무 아팠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어머니는 "그래가지고 내가 딸 보고 뭐라고 했다. '미친 X'이라고"라고 말하자, 장영란은 "욕 잘하셨다. 그런 말은 진짜로 가슴에 못이"라며 "30년 만에 못을 빼드리겠다. 못을 이제 버려 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3일(수)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장영란 친정 식구들이 처음 밝히는 딸에 대한 서운함'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장영란이 어머니, 친오빠와 해외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장영란은 "우리 아빠는 나를 '공주야'라고 불렀고, 엄마는 '야', '이 X 저 X'이라고 불렀다"라고 밝혔다. 이에 어머니는 "인정하지. 그래도 지금은 안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는 "(장영란이) 친구하고 공부하러 간다면서 머리를 염색하고 오더라. 도서실 간다고 해놓고선 어디 가서 했는지 몰라"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 후 장영란은 "장영란을 키울 때 고비는 없었냐"라고 묻자, 어머니는 "황효은이라는 장영란의 친구가 있다. 장영란이 걔네 집에 가보니까 아빠가 직업이 똑같다고 했다. 경찰 출신이라더라. 또 걔네 엄마는 부동산을 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머니는 "근데 딸내미가 한 날은 와서 '효은이네 엄마는 부동산 해서 돈 잘 버는데, 엄마는 왜 직장도 안 다니고 돈도 안 버냐'라고 나한테 막 그러더라. 가슴에 못을 박더라"라며 눈물을 흘렸다.
어머니는 "그래가지고 지금도 그 생각을 하면 마음이 아프다. 아직도 가끔 가다가 그 생각을 한다. 마음이 너무 아팠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어머니는 "그래가지고 내가 딸 보고 뭐라고 했다. '미친 X'이라고"라고 말하자, 장영란은 "욕 잘하셨다. 그런 말은 진짜로 가슴에 못이"라며 "30년 만에 못을 빼드리겠다. 못을 이제 버려 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A급 장영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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