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8월 4인조 컴백

B.A.P 출신 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이 오는 8월 4인조로 컴백한다.


2일 MA엔터테인먼트는 "그룹 B.A.P 출신 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이 멤버들의 이름을 오롯이 담은 팀명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BANG&JUNG&YOO&MOON)으로 오는 8월 가요계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MA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및 유튜브를 통해 다큐멘터리 영상을 업로드하며 컴백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멤버들은 함께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제작 회의를 진행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이며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달래고 있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이번 앨범을 통해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그간 이들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지난 2012년 싱글 'WARRIOR (워리어)'를 발매하고 B.A.P로 데뷔했다. 이어 '대박사건', 'ONE SHOT (원 샷)', '1004' 등 곡들을 발매하며 사랑받은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지난 2017년 여덟 번째 싱글앨범 'EGO'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또한 네 사람은 지난해 발매된 문종업의 미니 2집 타이틀곡 'X.O.X'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며 여전한 팀워크를 보인 바 있다. 댄스 챌린지와 다큐멘터리 공개에 이어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으로 새 출발 소식을 알린 네 사람이 어떤 행보를 펼칠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8월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MA엔터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