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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故 박윤배 존경할 만.. 야단 안치고 뭐든 나눠먹으려 해"(회장님네)

배우 김혜정이 고(故) 박윤배를 추억했다.


7월 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출연진들이 철원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김혜정은 이날 고 박윤배의 가족을 위해 우대 갈비찜 등을 요리하며 조하나와 이야기를 나눴다.

조하나는 박윤배를 떠올리며 "어른들이랑 대화 나누시는 거 보면 항상 밝으셨다"고 말했다.

김혜정은 "존경할 만한 선배셨다. 누구에게 야단도 치지 않고 맛있는 거 있으면 나눠 먹으려고 하고 항상 잘해주셨다. 다정하게 챙겨주셨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 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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