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이 위기에 빠진 정은지를 구했다.
30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는 폭행을 당하고 있는 이미진(정은지)을 위기에서 구출한 계지웅(최진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미진은 고양이를 찾았다는 연락에 퇴근 시간이 되자마자 자리를 박차고 약속 장소로 달려갔다. 약속 장소에는 고등학생들이 고양이를 데리고 나왔지만, 이미진은 찾고 있는 고양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챘다.
그녀는 곧바로 이 사실에 대해 따졌고, “느그 진짜 안 되겠다”라며 화를 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진의 반응에 학생들은 거들먹거리며 “닥치고 돈 놓고 꺼져라”라고 말하며 그녀의 손을 낚아챘다. 겁을 먹은 이미진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 순간 골목을 지나가던 계지웅이 이를 발견하고 학생들을 제지했다. 갑작스러운 그의 등장에 모두들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계지웅은 “순수한 마음으로 훔쳤으면 절도죄, 잃어버린 고양이면 점유이탈물횡령죄…”라며 학생들에게 겁을 줬다.
이어 인사를 못 드려서 죄송하다는 이미진의 사과에 그는 “나한테 죄송할 게 아니라 본인한테 미안해야 한다. 그러다 뭔 일 터지면 내가 아니라 이미진 씨한테 큰일인 거니까…”라며 오히려 그녀를 걱정했다.
한편, JTBC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영된다.
30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는 폭행을 당하고 있는 이미진(정은지)을 위기에서 구출한 계지웅(최진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미진은 고양이를 찾았다는 연락에 퇴근 시간이 되자마자 자리를 박차고 약속 장소로 달려갔다. 약속 장소에는 고등학생들이 고양이를 데리고 나왔지만, 이미진은 찾고 있는 고양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챘다.
그녀는 곧바로 이 사실에 대해 따졌고, “느그 진짜 안 되겠다”라며 화를 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진의 반응에 학생들은 거들먹거리며 “닥치고 돈 놓고 꺼져라”라고 말하며 그녀의 손을 낚아챘다. 겁을 먹은 이미진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 순간 골목을 지나가던 계지웅이 이를 발견하고 학생들을 제지했다. 갑작스러운 그의 등장에 모두들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계지웅은 “순수한 마음으로 훔쳤으면 절도죄, 잃어버린 고양이면 점유이탈물횡령죄…”라며 학생들에게 겁을 줬다.
이어 인사를 못 드려서 죄송하다는 이미진의 사과에 그는 “나한테 죄송할 게 아니라 본인한테 미안해야 한다. 그러다 뭔 일 터지면 내가 아니라 이미진 씨한테 큰일인 거니까…”라며 오히려 그녀를 걱정했다.
한편, JTBC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