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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샤이니의 귀환+ 태민, “우정링 맞췄다” 자랑

샤이니가 완전체로 돌아왔다.


6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우리들의 축제’ 2탄이 펼쳐졌다.

샤이니는 이날 마지막을 장식하며 축제를 더욱 빛냈다. ‘셜록’을 첫 곡으로 나온 샤이니에게 열화와 같은 박수가 터져나왔다.

노래를 마치자 유재석과 하하가 달려나왔다. 유재석은 “오랜만에 온유가 함께했다”라며 기뻐했다.

온유는 “스피커 찢을 만큼 해야겠다”라는 각오를 보였다. 태민은 “자랑하고 싶다. 결국 우정링 맞췄다”라며 손가락을 보여줬다. 민호는 “재밌으시냐”라며 “어마어마한 무대 남아있다”라며 무대를 달궜다.

샤이니는 이어 완전체가 함께 모인 건 처음이라는 ‘Hard'를 공연에 선보였다. 이어 ‘루시퍼’, ‘링딩동’ 등 히트작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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