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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손흥민 투샷 볼 수 있을까…'성덕' 인증→'맞팔' 화답 [소셜in]

배우 변우석이 축구 선수 손흥민의 '성덕'이 됐다.


25일 변우석은 자신의 SNS에 "성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손흥민의 친필 사인이 그려진 티셔츠의 모습이 담겼다. 손흥민은 사인과 함께 '변우석님'이라는 글자도 함께 남겼다. 그간 변우석은 손흥민과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팬임을 밝혀온 바 있다.

손흥민도 변우석의 팬심 인증에 화답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SNS 계정을 '맞팔로우'하고, 손흥민은 자신의 SNS에 변우석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변우석은 최근 종영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았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마친 그는 오는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팬들을 만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 DB | 사진출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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