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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이솜, '누구냐 너' 오대수 에티튜드

이솜이 선글라스 하나로 '올드보이' 오대수 공항패션을 뽐냈다.

배우 이솜은 24일 오후 화보 촬영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이솜은 홍콩 영화에서나 볼 법한 느와르 분위기로, 모델 DNA를 뽐내며 공항 런웨이를 펼쳤다.
'짐 이솜꺼 아님'
'화양연화' 발걸음으로 '영웅본색'의 주윤발 처럼 등장한 이솜.

'날이 어둡네'
한 손엔 '아이뻐'를 장도리 삼아 '올드보이'의 오대수 분위기로 공항을 압도했다.
이솜은 미니멀 액세서리와 함께 'ATTITUDE'가 쓰여있는 민소매 시스루 블랙 나시와 펑퍼짐한 와이드 스트라이프 그레이 슬렉스. 여기에 블랙 슈즈 하나로 엄청난 비율을 과시했다. 또 엣지 넘치는 크로스백과 헤드폰이 눈길을 끌기도.













'누구냐 너'








이솜은 '꾸안꾸' 패셔너블한 포즈를 취한 뒤, 선글라스를 벗고 눈인사를 건넸다.



이솜은 '꾸안꾸' 패셔너블한 포즈를 취한 뒤, 선글라스를 벗고 눈인사를 건넸다. 뭔가 볼 하트를 하고 싶은 눈치였지만, 잘 참고 매트릭스 요원 같은 '걸 인 블랙' 오대수 포스로 출국장을 향했다.


'솜솜 러블리솜'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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