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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가왕 '헤라클레스' 3연승 도전…가왕의 위엄 과시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헤라클레스'에게 맞설 8인의 복면 가수가 공개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4연승 가왕 '1급 특수 요원' 김종서, 'X세대 레전드 스타' R.ef 성대현, '명품 발라더' V.O.S 김경록, 129대 가왕 '진주' 박혜원(HYNN), '명곡 맛집' 온앤오프(ONF) 효진&민균, '코미디 아티스트' 웻보이, '차세대 신예 솔로' 규빈이 출격해 날카로운 눈썰미로 추리력을 뽐낸다.

하동균 '매듭'을 선곡해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무대를 선보인 가왕 헤라클레스가 3연승에 도전한다. 부드럽지만 강렬한 목소리로 가왕의 위엄을 과시하며 판정단을 열광케 한 그가 3연승을 앞두고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독창적인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명곡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사랑받는 군필돌 온앤오프(ONF) 효진&민균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판정단 석에 앉은 두 사람은 상큼한 보이스로 재치 만점 입담을 뽐내며 녹화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아이돌 레이더망을 가동하며 예리한 추리 실력까지 뽐낸다.

또한, 섬세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국민 디바' 박정현으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그녀의 소울풀한 음색에 모두가 흠뻑 빠져든다. 이에 판정단이 그녀의 정체를 박정현으로 추리하며 눈길을 끈다. 1라운드부터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판정단의 환호를 받은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8인의 복면 가수가 펼치는 양보 없는 가창력 대결은 이번 주 일요일(23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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