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아들 지플랫 파격적인 비주얼로 컴백.. 엄정화도 홍보 동참?

고(故) 최진실 아들이자 래퍼 '지플랫(Z.flat)이 신곡과 함께 파격적인 비주얼로 돌아왔다.


앞서 지플랫은 최근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드디어 제가 홀로 서기를 결정한 후 처음으로 들려드리는 곡이 일주일 후에 발매가 되네요"라며 컴백을 알렸다.

지플랫은 "오랫동안 음악으로 찾아뵙지 못했었고 그 동안 음악에 대한 갈증이 심해졌었던 만큼 이번 노래를 시작으로 정말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라며 "다들 6월20일에 발매되면 꼭 한 번씩 들어봐주세요!"라며 신곡을 홍보했다.

20일 오늘, 지플랫은 또 개인 계정을 통해 "Z.Flat의 DS [SUNBURN]이 국내외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었습니다. ‘SUNBURN’의 뮤직비디오는 2일 후 Z FLAT OFFICIAL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곡을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 발매까지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 거 같네요. 이번 발매를 준비하면서 제 옆에는 너무나 좋은 사람들이 한가득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2024년도의 남은 여름이 이 노래와 함께 오래 기억 됐으면 하네요. ‘SUNBURN’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선배 엄정화 또한 "지플랫의 싱글 #sunburn 나른한 여름과 어울리는 감미로움! 모두에게 추천!"이라며 지플랫을 태그, 홍보를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