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선재 없는 '선재' 포상휴가…김혜윤→송건희 근황 [소셜in]

'선재 업고 튀어' 팀의 포상휴가 근황이 공개됐다.


19일 허형규는 자신의 SNS에 김혜윤, 송건희와 함께 태국 푸켓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엔 김혜윤과 송건희, 허형규가 나란히 선글라스를 끼고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 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허형규는 극 중 임솔을 괴롭혔던 택시기사 김영수를 연기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높은 화제성으로 방송가를 휩쓸었다. SNS,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화제성을 보여준 '선재 업고 튀어'. 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플랫폼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는 5월 3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 3주 연속 1위를, 변우석과 김혜윤은 TV-OTT 출연자 종합 화제성 조사 결과 3주 연속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2049 남녀 시청률 8주 연속 전 채널 1위까지 차지했다.

인기리에 종영을 맞은 '선재 업고 튀어' 팀은 지난 16일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변우석은 스케줄 상 포상휴가에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SN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