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이 '핸섬가이즈'를 위해 살을 찌웠다고 밝혔다.
18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역할을 위해 8kg 증량했다는데 누구냐"라고 묻자, 공승연은 손을 들며 "다른 대학생 친구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좀 더 귀여운 느낌을 내고 싶었다"라며 "밥 차 열심히 먹고 운동 안 하니 쪘다"라고 밝혔다.
놀란 김태균은 "지금은 어느 정도 뺀 거냐"며 물었고, 공승연은 "영화 끝나자마자 바로 다 뺐다"라고 전했다.
이성민은 "이희준은 '남산의 부장들' 할 때 얼마나 쪘냐"라며 궁금해했고, 이희준은 "25kg 쪘었다. 매일 밤 치킨과 맥주를 마셨고, 밥과 밥 사이에 땅콩과 버터를 먹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태균은 "그러고 바로 뺐냐"라고 질문하자, 이희준은 "바로 뺐다. 빼는 게 정말 어려웠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김태균은 "공승연이 이성민, 이희준이 아빠, 엄마 같았다던데 영화 촬영 현장에서 내내 그랬냐"라고 물었다. 이에 공승연은 "이성민은 정말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을 가르쳐주시는 등대 같은 듬직함이 있었고, 이희준은 엄마같이 따뜻하게 안아주는 심적으로 도움이 되었다. 멋진 선배들이다"라며 칭찬했다.
김태균은 "이성민, 이희준이 무려 4번째 같은 작품이더라"라고 언급하자, 이성민은 "이희준이랑 연극할 때부터 서로 이쪽 일을 무명일 때부터 호흡을 맞춰서 더할 나위 없이 호흡이 잘 맞는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성민은 "예전에 연극할 때 코미디 연극을 많이 했었다. 그래서 이번 작품에서 호흡이 잘 맞았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뮤지는 "'핸섬가이즈' 포스터를 '남산의 부장들'로 패러디했네"라며 말하자, 이성민은 "같은 제작사여서 이렇게 세계관을 넘을 수 있는 여건이 되었다"라고 답했다.
김태균은 "제작사 대표가 내 친구기도 하다"라고 언급하자, 이성민은 "'서울의 봄' 제작사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성민은 "촬영할 때 엄청 웃었다. 굳이 이렇게 해야 하나"라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후 김태균은 "영화가 몇 분에 한 번씩 웃음이 터지냐"라고 물었고, 이성민은 "몇 분이 아니라 1분마다 웃음이 증폭해서 후반에는 거의 뇌를 빼고 봤다더라. '웃다가 울었다'는 평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뮤지는 "그런 코미디 영화 너무 보고 싶었는데 꼭 보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18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역할을 위해 8kg 증량했다는데 누구냐"라고 묻자, 공승연은 손을 들며 "다른 대학생 친구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좀 더 귀여운 느낌을 내고 싶었다"라며 "밥 차 열심히 먹고 운동 안 하니 쪘다"라고 밝혔다.
놀란 김태균은 "지금은 어느 정도 뺀 거냐"며 물었고, 공승연은 "영화 끝나자마자 바로 다 뺐다"라고 전했다.
이성민은 "이희준은 '남산의 부장들' 할 때 얼마나 쪘냐"라며 궁금해했고, 이희준은 "25kg 쪘었다. 매일 밤 치킨과 맥주를 마셨고, 밥과 밥 사이에 땅콩과 버터를 먹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태균은 "그러고 바로 뺐냐"라고 질문하자, 이희준은 "바로 뺐다. 빼는 게 정말 어려웠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김태균은 "공승연이 이성민, 이희준이 아빠, 엄마 같았다던데 영화 촬영 현장에서 내내 그랬냐"라고 물었다. 이에 공승연은 "이성민은 정말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을 가르쳐주시는 등대 같은 듬직함이 있었고, 이희준은 엄마같이 따뜻하게 안아주는 심적으로 도움이 되었다. 멋진 선배들이다"라며 칭찬했다.
김태균은 "이성민, 이희준이 무려 4번째 같은 작품이더라"라고 언급하자, 이성민은 "이희준이랑 연극할 때부터 서로 이쪽 일을 무명일 때부터 호흡을 맞춰서 더할 나위 없이 호흡이 잘 맞는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성민은 "예전에 연극할 때 코미디 연극을 많이 했었다. 그래서 이번 작품에서 호흡이 잘 맞았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뮤지는 "'핸섬가이즈' 포스터를 '남산의 부장들'로 패러디했네"라며 말하자, 이성민은 "같은 제작사여서 이렇게 세계관을 넘을 수 있는 여건이 되었다"라고 답했다.
김태균은 "제작사 대표가 내 친구기도 하다"라고 언급하자, 이성민은 "'서울의 봄' 제작사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성민은 "촬영할 때 엄청 웃었다. 굳이 이렇게 해야 하나"라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후 김태균은 "영화가 몇 분에 한 번씩 웃음이 터지냐"라고 물었고, 이성민은 "몇 분이 아니라 1분마다 웃음이 증폭해서 후반에는 거의 뇌를 빼고 봤다더라. '웃다가 울었다'는 평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뮤지는 "그런 코미디 영화 너무 보고 싶었는데 꼭 보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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