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이븐, '주간아이돌' 촬영 도중 주저앉은 사연

이븐(EVNNE)이 ‘주간아이돌’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이며 웃음 포텐을 터트린다.


19일 오후 6시 20분 MBC M '주간아이돌'에서는 이븐이 출연한다. 청량미 넘치는 타이틀곡 ‘Badder Love’로 컴백한 이븐은 '엉덩이 감별사' 능력을 뽐낸다.

이날 이븐은 멤버들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는 코너 ‘숏톡! 내가 뉴규?’에서 다양한 능력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특히 자칭 ‘엉덩이 감별사’라는 지윤서는 엉덩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한다. 감별 중 지윤서는 “진짜 크다”라며 너무나 리얼한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이후 그의 정체를 알게 된 지윤서는 놀란 마음에 주저앉기까지 한다. 엉덩이 블라인드 테스트의 자세한 내막은 ‘숏톡! 내가 뉴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케이타는 멤버들이 고민을 길게 하면, 하품으로 칼같이 맥을 끊으며 재미 판독기 역할을 담당한다. 또, 이정현은 팀 내 미남 순위를 정하는데, 꼴찌로 꼽은 멤버가 이후 질문에선 이정현을 저격해 예상치 못한 뒤끝 케미를 보이며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븐은 댄스를 맞히는 코너 ‘Catch Up! 말작가’에서 말작가의 정체불명 댄스를 보고 정답을 맞히는 '안무 디펜서'로서 면모를 드러낸다. 게다가, 퍼포먼스 타임에서는 이븐만의 커버 댄스로 또 다른 소장각 영상을 만들어낸다.

물오른 예능감으로 ‘주간아이돌’을 빛낸 이븐 편은 19일 오후 6시 20분 MBC M, 밤 12시 MBC every1에서 볼 수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