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이관희가 김국진의 과거사를 폭로했다.
6월 17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솔로지옥3' 출연자, 농구선수 이관희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관희는 "연애 프로그램에서 상어남으로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상어남이 아니라 문어남이 아니냐"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은 이관희에게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꼬실 수 있냐"고 물었다. 이관희는 "저는 눈빛 하나로 보통 시작한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고수는 눈빛 하나로 해결하는데 눈빛을 많이 주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관희는 "맞다. 방송 통해서 많이 봤는데 저와 비슷한 면이 있으시더라. 상남자 같은 스타일이 비슷하시다"고 말해 김국진을 활짝 웃게 했다.
그러면서 이관희는 "국진 선배님을 오래 전 햄버거 가게에서 만났다. 두 번이나. 그 식당에 국진 선배님 앉아 계시고 저밖에 없었다. 10년 정도 됐을 거다. 엄청 옛날이다. 이런 얘기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미모의 여성분과 함께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강수지는 "나 아니었냐? 우리 둘이 햄버거 먹은 적은 없다"고 씁쓸하게 대꾸했다.
이관희는 "심지어 이야기하느라 다 드시지도 못 했다. 두 번 다 다른 분이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6월 17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솔로지옥3' 출연자, 농구선수 이관희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관희는 "연애 프로그램에서 상어남으로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상어남이 아니라 문어남이 아니냐"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은 이관희에게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꼬실 수 있냐"고 물었다. 이관희는 "저는 눈빛 하나로 보통 시작한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고수는 눈빛 하나로 해결하는데 눈빛을 많이 주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관희는 "맞다. 방송 통해서 많이 봤는데 저와 비슷한 면이 있으시더라. 상남자 같은 스타일이 비슷하시다"고 말해 김국진을 활짝 웃게 했다.
그러면서 이관희는 "국진 선배님을 오래 전 햄버거 가게에서 만났다. 두 번이나. 그 식당에 국진 선배님 앉아 계시고 저밖에 없었다. 10년 정도 됐을 거다. 엄청 옛날이다. 이런 얘기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미모의 여성분과 함께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강수지는 "나 아니었냐? 우리 둘이 햄버거 먹은 적은 없다"고 씁쓸하게 대꾸했다.
이관희는 "심지어 이야기하느라 다 드시지도 못 했다. 두 번 다 다른 분이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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