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와 정근우가 이택근의 지각에 원성을 보냈다.
17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대구고와 2차전 맞대결을 앞두고 클럽하우스에 출근한 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구고와의 2차전 맞대결을 앞둔 몬스터즈. 출근시간이 되고 선수들 한 두명씩 클럽하우스에 모이기 시작했다. 모두가 출근한 가운데 이택근의 자리가 비워져 있었다.
제작진은 "이택근 선수 편도염 때문에 병원 갔다가 오신다고 한다"라고 알리자, 이대호는 "누구는 편도 안걸렸나. 지금 편도가 이만큼 부어있는데.. 어제 이야기 했냐"라고 물었다. 이에 제작진은 "아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할 때쯤 연락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근우는 "잘못된거다 그건. 그때 일어난거다"라고 말했고, 이대호 역시 "택근이 형도 알거다. 병원 갈거면 코치님이나 용택이형한테 연락했어야 하는데 아침에 연락오는건 무조건 늦은 거다"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박용택 역시 "보통 인사하고 가지 않나? 20년 동안 그렇게 했는데"라며 손절했고, 이대호는 "희관아 벌금 5만원이라고 메시지 보내라"라고 말했다. 이에 유희관이 이를 알렸고 이택근은 결국 벌금 5만원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대구고와 2차전 맞대결을 앞두고 클럽하우스에 출근한 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구고와의 2차전 맞대결을 앞둔 몬스터즈. 출근시간이 되고 선수들 한 두명씩 클럽하우스에 모이기 시작했다. 모두가 출근한 가운데 이택근의 자리가 비워져 있었다.
제작진은 "이택근 선수 편도염 때문에 병원 갔다가 오신다고 한다"라고 알리자, 이대호는 "누구는 편도 안걸렸나. 지금 편도가 이만큼 부어있는데.. 어제 이야기 했냐"라고 물었다. 이에 제작진은 "아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할 때쯤 연락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근우는 "잘못된거다 그건. 그때 일어난거다"라고 말했고, 이대호 역시 "택근이 형도 알거다. 병원 갈거면 코치님이나 용택이형한테 연락했어야 하는데 아침에 연락오는건 무조건 늦은 거다"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박용택 역시 "보통 인사하고 가지 않나? 20년 동안 그렇게 했는데"라며 손절했고, 이대호는 "희관아 벌금 5만원이라고 메시지 보내라"라고 말했다. 이에 유희관이 이를 알렸고 이택근은 결국 벌금 5만원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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