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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가이즈' 이성민·이희준 ·공승연, 빵 터지는 가족 케미

뜨거운 시사회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색다른 웃음을 책임질 이성민과 이희준, 공승연의 모습을 담은 트리플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의 트리플 케미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은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 그리고 '미나'(공승연)가 마치 일심동체가 된 듯한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드림하우스 주인인 '재필'과 '상구'에 이어 물에 빠진 자신을 구해준 것을 계기로 졸지에 운명공동체가 된 '미나'까지, 마치 가족처럼 똑같이 행동하는 모습이 흥미를 돋운다.

특히 몸이 숨겨지지 않는 기둥 뒤에 숨어서 고개만 내민 미어캣처럼 사태를 살피고, 똑같이 당황해하는 모습은 이들의 결속력을 다지게 만든 사건에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이사 첫날 집의 지하실에서 악령이 깨어났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인생 최고의 설거지를 하는 '상구'와 '미나'의 모습은 그들 앞에 펼쳐질 대참사에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검정 숯이 묻어 엉망이 된 얼굴에 넋이 나간 표정을 하고 있는 '재필'의 모습까지 등장, 불청객들에 이어 악령까지 쉴 새 없이 몰려드는 드림하우스에서 과연 어 떤 일이 벌어졌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이 선보인 열연과 케미가 돋보이는 '핸섬가이즈'를 향해 언론도 일제히 뜨거운 호응을 보내왔다. ​"순조롭게 美친 대환장 케미에 풍덩"(이데일리 김보영 기자)처럼 배우진의 완벽 앙상블을 향한 환호는 물론 "신인 감독의 재기발랄한 연출력과 패기, '연기 장인들'의 작정한 코믹 열연까지. 당해낼 재간이 없다"(시사위크 이영실 기자), ​"탁월한 완급 조절로 배꼽을 쏙 빠지게 만든다"(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무섭고, 재밌고, 짜릿하다!"(디스패치 김지호 기자), "정말 무섭게 웃겨준다. 너무 웃어서 눈물까지 나올 지경"(스포츠W 노이슬 기자), ​"오프닝부터 엔딩 크레딧까지 모든 장면을 코미디로 빈틈없이 채운 '승부수'"(iMBC연예 백승훈 기자)까지 색다른 코미디의 압도적 매력과 이를 이끌어낸 남동협 감독의 연출력, 장르적 매력까지 꽉 찬 만족감을 드러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영화의 색다른 코미디를 기대하게 만드는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의 트리플 케미 스틸을 공개한 공개한 영화 ​'핸섬가이즈'는 6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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