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이 FC뚝 팀을 위한 복수의 신으로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황희찬 배 '제 3회 풋살 런닝컵' 편으로 진행된 가운데 전반전을 진행하는 FC뚝 팀과 FC꾹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1, 2회 런닝컵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FC꾹팀. FC뚝팀 감독 유재석은 이를 만회하기 위해 축구선수 황희찬을 불렀고 황희찬을 앞세워 디펜딩챔피언 FC꾹 팀과 대결을 벌였다.
황희찬은 "모든 사람이 골을 넣을 수 있게 해주겠다"라고 약속했고 전반전 5분 만에 오하영이 골을 터트렸다. 황희찬은 넘사벽의 고급 기술로 순식간에 두명을 제쳤고 골문 앞에서 허경환에게 골을 찔러준 뒤 허경환이 골을 넣을 수 있게 해줬다. 전반 5분도 안돼서 2골을 터트린 것.
FC꾹 팀의 팀원들은 "이건 말도 안돼 개인기 잖아", "진짜 열받아"라며 황희찬의 실력에 불만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김 감독, 강훈이 (골기퍼에서) 나와야해"라며 훈수까지 둬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황희찬 배 '제 3회 풋살 런닝컵' 편으로 진행된 가운데 전반전을 진행하는 FC뚝 팀과 FC꾹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1, 2회 런닝컵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FC꾹팀. FC뚝팀 감독 유재석은 이를 만회하기 위해 축구선수 황희찬을 불렀고 황희찬을 앞세워 디펜딩챔피언 FC꾹 팀과 대결을 벌였다.
황희찬은 "모든 사람이 골을 넣을 수 있게 해주겠다"라고 약속했고 전반전 5분 만에 오하영이 골을 터트렸다. 황희찬은 넘사벽의 고급 기술로 순식간에 두명을 제쳤고 골문 앞에서 허경환에게 골을 찔러준 뒤 허경환이 골을 넣을 수 있게 해줬다. 전반 5분도 안돼서 2골을 터트린 것.
FC꾹 팀의 팀원들은 "이건 말도 안돼 개인기 잖아", "진짜 열받아"라며 황희찬의 실력에 불만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김 감독, 강훈이 (골기퍼에서) 나와야해"라며 훈수까지 둬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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