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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유희관 “제구력 뛰어난 투수 VS 강속구 투수 같은 대결”

MBC '복면가왕'에서 새롭게 왕좌에 앉은 가왕 ‘헤라클레스’의 2연승 도전 무대가 펼쳐진다.


오늘(16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야구 명승부를 연상케 한 두 복면 가수의 대결이 펼쳐진다. 두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가창력 대결에 판정단이 투표에 고심한다. 이에 프로야구 통산 101승에 빛나는 전 야구선수 유희관이 “완벽한 제구력을 선보이는 무결점 투수 VS 파워풀한 강속구로 타자를 위협하는 투수의 대결 같은 무대였다”라며 두 복면 가수의 대결에 환호한다.

한편, 폭풍 고음으로 판정단의 극찬을 받은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압도적인 가창력에 판정단 석에서 박수 세례가 쏟아진다. 이어 이 복면 가수가 성대로 세계를 제패할 수 있을 만한 엄청난 실력자임이 밝혀지자 정체를 두고 뜨거운 추리가 이어진다.

또한, 화려한 이력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시선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무대에 판정단이 감탄한다. 이어 이 복면 가수가 국내에서 최초의 기록을 보유한 레전드 아티스트임이 밝혀지자 녹화장이 술렁였다는 후문.

225대 복면가왕으로 등극한 주인공은 오늘(16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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