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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케이 이은 성진 먹성에 반한 홍현희 “‘밴뚱’으로 모시겠다”‘전참시’

데이식스 영케이 못지 않은 성진의 먹성이 놀라움을 안겼다.


6월 15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데이식스 영케이와 원필, 조혜련이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데이식스는 대학 축제를 다니느라 눈코뜰새없이 바빴다. 영케이는 “학업과 밴드를 병행했다”라며 대학 시절을 돌이켰다.

영케이는 “2017년이 고비였다. 리허설 하고 강의 갔다가 왔다. 하필 3학년이었다”라고 말했다. 영케이는 “3학연은 사망년이란 얘기가 있다. 가장 바쁠 때다”라고 말했다.

영케이는 모교에서 신나게 공연을 펼쳤다. 엄청난 호응 속에서 공연을 마친 데이식스 멤버들은 주점에 가서 식사를 했다.

영케이 뿐 아니라 성진도 엄청난 먹성을 자랑하자 MC들은 크게 놀랐다. 원필은 “영케이는 기회 있을 때 한번에, 성진은 오래 길게” 먹는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원필은 “고기 먹을 때도 영케이는 4인분부터 시작하자고 하는데 성진은 6인분이라고 한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그 모습을 보면서 “성진 보니 ‘밴뚱’으로 욕심난다”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이식스 영케이&원필&김혜원 매니저와 조혜련&지소현 매니저가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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