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마’ 맹서경이 구치소에 가게 된 사연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에서는 바람을 핀 전남편과 헤어진 후 7살 딸 효선이를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맹서경이 등장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날 맹서경의 일상 카메라에는 끼니를 라면, 시리얼과 같은 간편식으로 때우며 다소 조촐한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이어 단조로운 삶을 살게 된 이유를 밝혔고, “일을 알아보던 와중에 일자리를 잘못 구하게 됐다”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맹서경은 온라인 쇼핑몰 알바로 알고 의류 디자인 사진을 찍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이어 “주소지를 보내주더라. 사람을 만나라고 해서 이상한 쇼핑백을 전달해 주는 일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일을 그만두고 경찰에서 3~4일 뒤에 연락이 오더라”,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1년 2개월을 (구치소에서) 살다가 나왔다”라며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범죄에 가담한 게 맞다 보니 관련된 피해자분들께는 정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맹서경의 충격적인 고백에 패널들은 한숨을 내쉬었고, 박미선은 “어떻게 한 사람한테 이런 일이 계속 생길 수 있냐”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1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에서는 바람을 핀 전남편과 헤어진 후 7살 딸 효선이를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맹서경이 등장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날 맹서경의 일상 카메라에는 끼니를 라면, 시리얼과 같은 간편식으로 때우며 다소 조촐한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이어 단조로운 삶을 살게 된 이유를 밝혔고, “일을 알아보던 와중에 일자리를 잘못 구하게 됐다”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맹서경은 온라인 쇼핑몰 알바로 알고 의류 디자인 사진을 찍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이어 “주소지를 보내주더라. 사람을 만나라고 해서 이상한 쇼핑백을 전달해 주는 일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일을 그만두고 경찰에서 3~4일 뒤에 연락이 오더라”,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1년 2개월을 (구치소에서) 살다가 나왔다”라며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범죄에 가담한 게 맞다 보니 관련된 피해자분들께는 정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맹서경의 충격적인 고백에 패널들은 한숨을 내쉬었고, 박미선은 “어떻게 한 사람한테 이런 일이 계속 생길 수 있냐”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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