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가 활동 중단 선언은 오해라고 밝혔다.
11일 김지호는 자신의 SNS에 "운동 대신 취미생활, 운동만 쉬려한다. 잘 걷고 큰 통증 없이 지낸다. 오히려 일에 집중한다"고 글을 남겼다.
앞서 최근 김지호가 허리디스크로 인해 "당분간 모든 걸 내려놓고 쉼에 들어간다"고 밝힌 바, 팬들은 그가 배우 활동을 중단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이에 김지호는 "내 내려놓음을 오해하셨나보다. 디스크 탈출로 이미 한 달 전부터 조심하라고 쉬라고 경고를 했는데 말 안듣고 살금살금 운동하다 오른쪽 통증이 심해진 것"이라며 자신의 건강 상태를 설명했다.
김지호는 "인스타에 글을 썼던이유는 자꾸 운동하거나 자전거타려고 할까 봐. 스스로 운동하고 싶은 게 자제가 안될까봐 공개적으로 운동을 쉬겠다 다짐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활동중단 할 정도로 걷지도 앉지도 못하지 않는다. 오해를 하시게 썼다면 죄송하다. 걱정들 해주셔서 진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지호는 최근 남편 김호진과 함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했다.
11일 김지호는 자신의 SNS에 "운동 대신 취미생활, 운동만 쉬려한다. 잘 걷고 큰 통증 없이 지낸다. 오히려 일에 집중한다"고 글을 남겼다.
앞서 최근 김지호가 허리디스크로 인해 "당분간 모든 걸 내려놓고 쉼에 들어간다"고 밝힌 바, 팬들은 그가 배우 활동을 중단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이에 김지호는 "내 내려놓음을 오해하셨나보다. 디스크 탈출로 이미 한 달 전부터 조심하라고 쉬라고 경고를 했는데 말 안듣고 살금살금 운동하다 오른쪽 통증이 심해진 것"이라며 자신의 건강 상태를 설명했다.
김지호는 "인스타에 글을 썼던이유는 자꾸 운동하거나 자전거타려고 할까 봐. 스스로 운동하고 싶은 게 자제가 안될까봐 공개적으로 운동을 쉬겠다 다짐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활동중단 할 정도로 걷지도 앉지도 못하지 않는다. 오해를 하시게 썼다면 죄송하다. 걱정들 해주셔서 진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지호는 최근 남편 김호진과 함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SN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