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전지적 참견 시점’ 이국주, “빨리. 간단히 먹자”라더니..‘달걀프라이 2개’ 추가 주문 “이럴 거면 식당 가라”

이국주가 골프장에서도 먹성을 감추지 않았다.


6월 8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이준과 이관희가 나왔다.

이날 이국주는 이상수 매니저, 양배차와 함께 골프를 치러 나섰다. 골프장엔 이미 양세형이 와있었다.

양세형은 이미 소문난 골프 고수로, 다른 방송에서도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전현무는 같은 방송에서 엉성한 실력을 보이며 화제를 만들기도 했다.

골프를 치기 전에 네 사람은 얼른 식사를 하고 가기로 했다. 이국주는 “여기선 빨리 간단히 먹고 일어나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국주의 재촉에 각기 다른 메뉴 1가지씩을 택했다. 그러자 이국주는 “밥이랑 반찬 있어야지”라며 짜장면과 돈까스를 주문했다.

양세형이 달걀프라이를 추가로 주문하자 이번엔 반숙과 완숙을 각각 외쳐 주문받는 서버를 혼란에 빠뜨렸다. 이 와중에 이국주는 “난 2개!”라고 외쳐 큰 웃음을 만들었다.

결국 음식이 6가지에 달걀프라이까지 올라가자 상이 꽉 차버렸다. 점심에 이어 저녁까지 한상 가득 차리자 유병재는 “저럴 거면 스크린골프 치고 가까운 식당 가라”라며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는이관희&이창학 시즌 매니저&백종호 비시즌 매니저와 이국주&이상수 매니저가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