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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100평 신혼집 70억에 내놨다…시세차익 22억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의 신혼집이 70억 원에 매물로 나왔다.


7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현빈, 손예진 부부는 최근 구리시 소재 펜트하우스를 70억 원에 매물로 내놨다. 매입가보다 약 22억원 높은 가격이다.

현빈은 지난 2020년 6월 전용면적 330㎡(약 100평)인 해당 펜트하우스를 48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방 4개와 화장실 4개 구조로, 옥상 정원을 포함한 공급면적은 126평에 달한다. 잔금은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22년 3월 손예진과 결혼식을 올린 현빈은 이곳에서 신혼 살림을 시작했다.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해당 펜트하우스가 위치한 구리 아치울 마을은 '예술인 마을'로도 불린다. 가수 박진영을 비롯해 조성모, 오연서 등이 거주했거나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VAST엔터, 엠에스팀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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