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요즘 잠을 못 자.. 야외 활동을 해야 할 듯"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태연이 불면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6월 4일 태연 공식 채널에는 태연의 제약품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태연은 촬영 막간에 TMI 토크를 했다. 태연은 "골프 좀 배울까? 잠을 못 자서 요즘에. 활동적인 걸 좀 해야 할 것 같다. 늘 실내에서만 뭔가 하는 것 같다. 야외 활동을 좀 해야겠다. 잠을 못 자는 이유가 체력이 남아 돌고 햇빛을 안 봐서 그런 것 같다. 축구를 해야 하나?"라고 중얼거렸다.

이어 "커피를 원두로 먹고 있어서 커피를 찾고 있는데 어떤 커피가 어떻게 맛있는지 몰라서 그냥 유명한 카페 가서 원두 사서 쟁여놓는다. 되게 금방 먹더라"고 털어놨다.

또 자주 보는 콘텐츠에 대해서는 "'여고추리반' 시즌3 나왔더라. 추리 너무 좋아하는데 잘 못 한다"면서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