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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이클립스 류선재로 '케이콘' 출연설…"예정 없어" [공식입장]

배우 변우석이 '이클립스' 류선재로 케이콘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CJ ENM 측이 선을 그었다.


4일 CJ ENM 관계자는 iMBC연예에 "이클립스의 케이콘 출연은 예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의 극 중 밴드 이클립스 멤버 류선재로, 멤버들(이승협, 문시온, 양혁)과 함께 오는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케이콘' 무대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케이콘은 지난 2012년 미국 어바인을 시작으로 전 세계 각 지역에서 열린 CJ ENM 주관 K-컬처 페스티벌이다. 지난 3월 홍콩을 시작으로 5월에는 일본에서 개최됐다. 오는 7월에는 LA, 올 하반기에는 유럽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된다.

한편 변우석이 출연한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 28일 16회를 끝으로 종영됐다. '선재 업고 튀어'는 낮은 시청률로 설명되지 않는 화제성으로 방송가를 휩쓸었다. SNS,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화제성을 보여준 '선재 업고 튀어'. 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플랫폼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는 5월 3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 3주 연속 1위를, 변우석과 김혜윤은 TV-OTT 출연자 종합 화제성 조사 결과 3주 연속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2049 남녀 시청률 8주 연속 전 채널 1위까지 차지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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