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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송해나-정혁, 거실과 주방 바꾼 집에 ‘입이 쩍’‘홈즈!’

주우재와 송해나, 정혁이 설계를 완전히 바꾼 집을 찾아갔다.


5월 30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2024인테리어특집‘ 편이 펼쳐졌다.

주우재는 “인테리어에도 트렌드가 있다”라며 여의도로 갔다. “1976년 준공한 아파트”라는 말에 송해나와 정혁은 깜짝 놀랐다.

주우재는 “옛날 아파트지만 자가라서 마음대로 인테리어 할 수 있다”라며 현관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 화이트 실내에 송해나와 정혁은 깜짝 놀랐다. 심지어 라운드 코너라는 사실에 놀란 박나래는 “금속 소재가 목재 소재보다 3배 더 비싸다”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설계도를 들고 비교를 하면서 바뀐 인테리어에 대해 설명했다. “거실이 한강뷰인데 주방이랑 바꾼 것”이라고 말했다. 김숙은 “배수관에서 4미터 이상 떨어지면 바꾸기 어렵다. 잘 알아보고 해야 할 것”이라고 팁을 얘기했다.

이 집은 원래 남향인 거실이 아파트 단지를 향하고 있었다. 박나래는 “한강뷰는 북향인데 옛날엔 방향을 더 중요하게 여겼다”라고 말했다.

안방은 남향 베란다에 중간 창을 아래 쪽에 내서 채광과 사생활을 다 잡았다. 무엇보다 한강뷰인 욕실에 모두 감탄했다.

주우재는 “인테리어 비용이 3억 원”이라고 말했다. MC들은 “현재 여의도 재건축 붐인데 일부러 바꾼 인테리어가 좀 아깝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델 송해나와 정혁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주우재,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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