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실제 성격을 언급했다.
5월 27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송혜교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송혜교는 대본을 고르는 기준을 묻는 질문에 "어릴 때는 무조건 대본만 재미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요즘에는 대본이 아무리 재미있어도 만드시는 분들이 중요하더라. 어떤 분들이냐에 따라 작품이 변하기 때문에 함께 하는 스태프, 감독님, 캐릭터를 더 빛내줄 수 있는 분들을 찾게 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버킷리스트 3가지에 대해서는 "제가 이런 게 없다. 뭘 쟁취할 거야. 어디를 갈 거야. 이런 걸 항상 생각을 잘 안 하고 살았다. 지금 현실? 갑자기 꽂히는 것이라고나 해야 할까? 첫 번째는 엄마가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반려견 건강했으면 좋겠고, 제가 하는 작품 잘 됐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사람들이 모르는 비밀 한 가지에 대해서는 "제 정확한 성격은 모르시는 것 같다. 정말 친한 사람들만 알 수 있는 성격이 있다. 저는 제가 되게 노멀하다고 생각하는데 웃기다고 하더라. 저는 잘 모르겠다. 저는 지극히 제가 평범하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5월 27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송혜교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송혜교는 대본을 고르는 기준을 묻는 질문에 "어릴 때는 무조건 대본만 재미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요즘에는 대본이 아무리 재미있어도 만드시는 분들이 중요하더라. 어떤 분들이냐에 따라 작품이 변하기 때문에 함께 하는 스태프, 감독님, 캐릭터를 더 빛내줄 수 있는 분들을 찾게 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버킷리스트 3가지에 대해서는 "제가 이런 게 없다. 뭘 쟁취할 거야. 어디를 갈 거야. 이런 걸 항상 생각을 잘 안 하고 살았다. 지금 현실? 갑자기 꽂히는 것이라고나 해야 할까? 첫 번째는 엄마가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반려견 건강했으면 좋겠고, 제가 하는 작품 잘 됐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사람들이 모르는 비밀 한 가지에 대해서는 "제 정확한 성격은 모르시는 것 같다. 정말 친한 사람들만 알 수 있는 성격이 있다. 저는 제가 되게 노멀하다고 생각하는데 웃기다고 하더라. 저는 잘 모르겠다. 저는 지극히 제가 평범하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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