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용건이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5월 27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류덕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용건은 류덕환의 아버지 이야기를 듣다가 자신의 이야기를 고백했다.
김용건은 "6.25 나고 5살 때 아버지를 잃었다.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아련하다. 누나나 형님들이 아버지가 너하고 똑같이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어딜 가면 아버지랑 같이 있는 게 너무 부럽더라"고 말했다.
이어 "애들하고 놀다가도 우리 누나가 '용건아 아버지 오셨어' 거짓말하면 뒤도 안 돌아보고 달려갔다. 아버지는 없었지. 그런 시절이 있어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막연하다. 사랑을 못 받아서"라고 덧붙였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5월 27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류덕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용건은 류덕환의 아버지 이야기를 듣다가 자신의 이야기를 고백했다.
김용건은 "6.25 나고 5살 때 아버지를 잃었다.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아련하다. 누나나 형님들이 아버지가 너하고 똑같이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어딜 가면 아버지랑 같이 있는 게 너무 부럽더라"고 말했다.
이어 "애들하고 놀다가도 우리 누나가 '용건아 아버지 오셨어' 거짓말하면 뒤도 안 돌아보고 달려갔다. 아버지는 없었지. 그런 시절이 있어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막연하다. 사랑을 못 받아서"라고 덧붙였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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