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와 구본길이 메달 갯수로 티격태격했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사격 국가대표 진종오,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우종은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를 가지며 국가대표 중 메달이 가장 많은 선수"라며 진종오를 소개했다.
구본길에 대해서는 "이 분은 아직 현역이다. 아시안게임 4대회 연속 금메달이다. 국제대회 금메달은 (진종오보다) 더 많다고 한다"라고 소개했다.
구본길은 "사실 (진종오와) 나이 차이가 나서 경력에 차이가 나는데 국제대회 금메달로만 치면 제가 더 많을 것 같다. 금메달만 62개 정도 되는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진종오는 "무슨 그런걸 세고 있냐"라며 반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사격 국가대표 진종오,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우종은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를 가지며 국가대표 중 메달이 가장 많은 선수"라며 진종오를 소개했다.
구본길에 대해서는 "이 분은 아직 현역이다. 아시안게임 4대회 연속 금메달이다. 국제대회 금메달은 (진종오보다) 더 많다고 한다"라고 소개했다.
구본길은 "사실 (진종오와) 나이 차이가 나서 경력에 차이가 나는데 국제대회 금메달로만 치면 제가 더 많을 것 같다. 금메달만 62개 정도 되는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진종오는 "무슨 그런걸 세고 있냐"라며 반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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