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과 타히티 출신 아리가 부부가 된다.
26일 려욱과 아리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지난 2020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올해 3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려욱은 손편지로 “항상 온 힘을 다해 응원해 주고 사랑을 보내주는 우리 엘프, 내 제일 소중한 친구들에게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생겼다. 이 말을 제일 먼저 전하고 싶기도 하면서 전하는 게 더 조심스럽기도 하다”고 하며 “아시다시피 만나고 있는 친구가 있다. 그분과 또 다른 가족이 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되었다.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닌 오래전부터 고민해 오고 멤버와 회사 분들과 오랜 상의 끝에 오는 봄 5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지난 4일 아리 또한 “길다면 긴 시간 동안 함께해 온 분과 이제는 가족이 되려 한다. 응원해 주시고 이해해 주시고 용기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고 또 한 편으로는 저희의 결정으로 인해 상처를 입으실 분들께 죄송스러운 마음이다. 우려하시는 일 없도록 신중한 모습으로 가정을 지키며 여러분을 배려하며 잘 살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려욱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비롯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며 아리는 2012년 타이티로 데뷔, 팀 해체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26일 려욱과 아리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지난 2020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올해 3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려욱은 손편지로 “항상 온 힘을 다해 응원해 주고 사랑을 보내주는 우리 엘프, 내 제일 소중한 친구들에게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생겼다. 이 말을 제일 먼저 전하고 싶기도 하면서 전하는 게 더 조심스럽기도 하다”고 하며 “아시다시피 만나고 있는 친구가 있다. 그분과 또 다른 가족이 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되었다.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닌 오래전부터 고민해 오고 멤버와 회사 분들과 오랜 상의 끝에 오는 봄 5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지난 4일 아리 또한 “길다면 긴 시간 동안 함께해 온 분과 이제는 가족이 되려 한다. 응원해 주시고 이해해 주시고 용기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고 또 한 편으로는 저희의 결정으로 인해 상처를 입으실 분들께 죄송스러운 마음이다. 우려하시는 일 없도록 신중한 모습으로 가정을 지키며 여러분을 배려하며 잘 살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려욱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비롯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며 아리는 2012년 타이티로 데뷔, 팀 해체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려욱, 아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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