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출산 후 근황 공개 “귀한 선물 받아”

배우 황보라가 득남 후 근황을 전했다.


5월 24일 황보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울 오덕이(태명) 탄생 기념으로 국원 오빠에게 너무 귀한 선물을 받았당. 넘넘 고마워용 우 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화가 우국원에게 선물 받은 아기 그림을 공개했다.

또한, 황보라는 “축하·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앞서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은 것.

황보라의 소식을 접한 개그맨 조혜련은 “축하해”, 미자는 “언니 넘넘 고생 많았어요♥ 어여 회복하시고 같이 한잔할 날을 기다릴게유”, 한윤서는 “언니 고생했어요. 어머니 멋지다”라며 축하했다. 배우 우희진, 강성연 등 동료들도 오덕이의 탄생을 축하했다.

누리꾼들도 “순산 너무 축하드리고 산후조리 잘하시면서 잘 회복되길 기도할게요”, “항상 건강하시길”, “오덕이 출산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하세요”라며 응원했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연예 기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10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 4차 시도 끝에 임신했고, 지난 23일 오후 제왕절개로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