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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이브 "'이달소' 멤버들과 항상 연결돼 있다고 생각" [화보]

가수 이브가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가수 이브가 EP를 발표한 후 첫 행보의 파트너로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선택하며 새로운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촬영 현장에서 그녀는 다양한 색감의 배경과 페미닌룩 , 캐주얼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한 모습으로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보여주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소속사 파익스퍼밀과 함께 아이돌을 넘어 아티스트로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이브는 '아레나'와의 인터뷰를 통해 "솔로 활동을 통해 변신을 하고 싶었어요."라고 전하며 이렇게 덧붙였다. "이달의 소녀라는 팀이 쌓아온 명성에 먹칠하지 않기 위해 더 내 자신에게 엄격하고 신중해졌어요. 솔로이지만 우리 멤버들과 항상 연결돼 있다고 생각하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하려고 해요."

이브가 생각하는 '가장 이브다운 것'은 뭘까? 그녀는 이렇게 답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 , 이게 맞다고 생각하면 뒤돌아보지 않고 밀어붙이며 나아가는 것, 결국 해내는 것."

끝으로 그녀는 "팬들에게 위로와 행복함을 줄 수 있을 때 음악을 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오랜 시간 제 곁을 지켜주고 평상 다 갚을 수 있을까 싶은 사랑을 주기에 항상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꼭 보답할게요 ."라고 전하며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평온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열정을 노래하는 가수, 이브의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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