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이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감도는 쫄깃한 급발진 텐션의 '1회 예고'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5월 24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기획 권성창 / 연출 이동현, 위득규 / 극본 남지연 / 제작 레드나인픽쳐스)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무엇보다 '우리, 집'은 '닥터 로이어',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이동현 감독과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기발한 발상과 감성적 필력의 조화를 이룬 남지연 작가, 김희선-이혜영-김남희-연우-황찬성-권해효-안길강-재찬-정건주-신소율-정헌-양재현-김선경 등 단단한 연기 내공의 '믿고 보는 배우들'이 환상적인 시너지를 예고,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17일(오늘) '우리, 집'이 새롭고 신선한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의 묘미를 극대화시킨 '1회 예고'를 공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회 예고'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 노영원(김희선)의 완벽한 가족에게 불어 닥친 심상치 않은 파란의 기운이 강렬하고 임팩트 있게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1회 예고'는 결연한 표정의 노영원이 온통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설산을 걸어가는 모습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노영원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누군가에게 정서적 지배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로 '노영원의 영원한 솔루션'이라는 자신의 방송을 마무리한다.
노영원의 가족이 행복한 식사를 하는 가운데 불편한 기운의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의 모습이 불길함을 자아낸다. 또한 “제가 요사이 며느리 덕분에 목에 힘 좀 주고 삽니다”라는 시아버지 최고면(권해효)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노영원 박사님은 저에 대해 모르는 게 없으시죠?”라는 남편 최재진(김남희)과 “그럼요”라는 노영원, 그리고 아들 최도현(재찬)이 마당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것과 달리 홍사강은 이들을 커튼 틈새로 매섭게 바라보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일으킨다.
장면이 전환되며 등장한 이세나(연우)는 “제가 답답한 건요. 그 사람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가족이 있거든요”라면서 날카로운 눈빛을 번뜩이고, 동시에 선물상자를 연 노영원이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깜짝 놀라 충격을 선사한다. 이후 노영원이 누군가에게 싸늘한 시선을 보낸데 이어, 아들 최도현이 최재진을 향해 “아빠는 너무 엄마한테 조종당하는 경향이 있어”라는 말로 최재진을 놀라게 한다. 이에 더해 노영원의 남동생 노영민(황찬성)은 분노를 터트리며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어. 모든 걸 끌어안을 것 같은 노영원 박사가 이렇게 폭력적”이라고 소리쳐 불안감을 높인다.
더불어 “가족이라는 게 뭔데? 이렇게 정서적으로 소통이 안 되서야”라는 홍사강의 목소리에 뒤따라 “다 아세요? 가족들에 대해서”라며 섬뜩한 미소를 짓는 이세나를 향해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어 보이는 노영원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뭔가에 놀란 최고면, 누군가의 손길을 피하는 최도현, 두려움에 떠는 최재진이 연달아 비춰지고 “개 같은 날의 오후다”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내뱉는 홍사강의 모습이 담기면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제작진은 “'1회 예고'는 반전을 거듭하며 충격이 터져 나올 '우리, 집' 1회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는 요소들을 배치했다”라며 “앞으로 일주일 뒤 만나게 될 색다른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인 '우리, 집'을 본 방송으로 직접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오는 5월 24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오는 5월 24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기획 권성창 / 연출 이동현, 위득규 / 극본 남지연 / 제작 레드나인픽쳐스)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무엇보다 '우리, 집'은 '닥터 로이어',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이동현 감독과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기발한 발상과 감성적 필력의 조화를 이룬 남지연 작가, 김희선-이혜영-김남희-연우-황찬성-권해효-안길강-재찬-정건주-신소율-정헌-양재현-김선경 등 단단한 연기 내공의 '믿고 보는 배우들'이 환상적인 시너지를 예고,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17일(오늘) '우리, 집'이 새롭고 신선한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의 묘미를 극대화시킨 '1회 예고'를 공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회 예고'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 노영원(김희선)의 완벽한 가족에게 불어 닥친 심상치 않은 파란의 기운이 강렬하고 임팩트 있게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1회 예고'는 결연한 표정의 노영원이 온통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설산을 걸어가는 모습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노영원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누군가에게 정서적 지배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로 '노영원의 영원한 솔루션'이라는 자신의 방송을 마무리한다.
노영원의 가족이 행복한 식사를 하는 가운데 불편한 기운의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의 모습이 불길함을 자아낸다. 또한 “제가 요사이 며느리 덕분에 목에 힘 좀 주고 삽니다”라는 시아버지 최고면(권해효)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노영원 박사님은 저에 대해 모르는 게 없으시죠?”라는 남편 최재진(김남희)과 “그럼요”라는 노영원, 그리고 아들 최도현(재찬)이 마당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것과 달리 홍사강은 이들을 커튼 틈새로 매섭게 바라보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일으킨다.
장면이 전환되며 등장한 이세나(연우)는 “제가 답답한 건요. 그 사람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가족이 있거든요”라면서 날카로운 눈빛을 번뜩이고, 동시에 선물상자를 연 노영원이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깜짝 놀라 충격을 선사한다. 이후 노영원이 누군가에게 싸늘한 시선을 보낸데 이어, 아들 최도현이 최재진을 향해 “아빠는 너무 엄마한테 조종당하는 경향이 있어”라는 말로 최재진을 놀라게 한다. 이에 더해 노영원의 남동생 노영민(황찬성)은 분노를 터트리며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어. 모든 걸 끌어안을 것 같은 노영원 박사가 이렇게 폭력적”이라고 소리쳐 불안감을 높인다.
더불어 “가족이라는 게 뭔데? 이렇게 정서적으로 소통이 안 되서야”라는 홍사강의 목소리에 뒤따라 “다 아세요? 가족들에 대해서”라며 섬뜩한 미소를 짓는 이세나를 향해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어 보이는 노영원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뭔가에 놀란 최고면, 누군가의 손길을 피하는 최도현, 두려움에 떠는 최재진이 연달아 비춰지고 “개 같은 날의 오후다”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내뱉는 홍사강의 모습이 담기면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제작진은 “'1회 예고'는 반전을 거듭하며 충격이 터져 나올 '우리, 집' 1회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는 요소들을 배치했다”라며 “앞으로 일주일 뒤 만나게 될 색다른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인 '우리, 집'을 본 방송으로 직접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오는 5월 24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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