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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김지원, '추앙의 후예' 애교여왕 공항패션


'눈물의 여왕' 홍해인 역으로 화제를 모은 김지원이 남다른 매력을 뽐내며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배우 김지원은 12일 오후 해외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김지원은 공항을 찾은 수많은 국내외 팬 및 취재진과 시민들에 깜짝 놀라며 '눈물의 여왕' 홍해인의 인기를 실감했다.
김지원은 조심스럽고 얼떨떨한 느낌으로 출국길을 향했다.
주말에 이렇게 많이 올줄이야

이날 김지원은 올 화이트 착장에 스트라이프가 돋보인 하늘색 셔츠를 매치해 시원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시원한 샌들과 미니멀 브라운 백과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홍해인 이정도였어?
나의 공항일지

한시간 내로 살 빼고 온 김지원

날 추앙해요

제가 여왕이지 말입니다
김지원은 횡단보도 런웨이를 펼치며 엣지 넘치는 화보 포스를 과시했다.


애교의 여왕이라니
애교의 후예지 말입니다





나는 예쁜척 하는게 아니라
예쁘게 태어 난곤데~

여왕을 추앙하지 말입니다
김지원은 출국 전, 손인사 및 하트를 건네며 출국장을 향했다.
그냥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
애라두 힘두러 홍홍

'눈물의 여왕' 김지원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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