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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쑤운] 조재현, 윤계상, 박인환 주연의 사형 집행관 이야기 <집행자>


 


조재현, 윤계상, 박인환이 분한 교도관들의 생애 첫 사형 집행기를 다룬 영화 <집행자>(제작 활동사진, 제공 아시아문화기술투자, 배급 스폰지이엔티/실버스푼)가 포스터와 함께 감동적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신참 교도관 재경(윤계상 분), 10년차 베테랑이지만 사형 집행 경험은 없는 교사 종호(조재현 분), 유일하게 사형 집행 경험이 있는 김 교위(박인환 분)는 12년 만에 법무부로부터 사형 집행 명령서를 전달 받고 패닉에 빠진다.

 





<집행자>는 이렇듯 공개된 포스터의 “오늘 출근하면 3명을 죽여야 한다”라는 의미심장한 카피처럼, 직업인으로서 사람을 죽여야 한다는 인간적인 고뇌를 담고 있는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슬픈 미소에 눈물을 머금고 있는 윤계상과 비장한 표정 속에 불안을 감추고 있는 조재현의 눈빛이 인상적이다.




<집행자>는 세계 사형 폐지의 날인 10월 10일에 하루 앞선 10월 9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사실상 사형 폐지 국가에 속하는 한국은 최근 정권교체와 일련의 흉악범죄로 사형 부활의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단지 직업이라는 이유로 7만원의 특별수당을 받고 원치 않는 살인을 해야 하는 사형 집행관들의 고통을 생생히 추적하여 깊은 감동을 가져다 줄 휴먼 드라마 <집행자>는 11월 5일 개봉한다. 장석우 기자 │ 사진 및 영상제공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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