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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김광규, 미주 공개 열애 질투 “찬물도 위아래가 있지” (놀뭐)

배우 김광규가 대체 불가 예능감을 뽐냈다.


4일 오후 MBC ‘놀면 뭐하니?’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김광규는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함께 봄 소풍을 떠났다.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를 뽐내며 멤버들에게 환호를 받은 김광규는 “여전하네”라며 재치 있는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남자친구가 생긴 미주에게 “기사 봤어. 나부터 가야지”라며 새침하게 째려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과 발 야구를 시작한 김광규는 첫 타석부터 희생 플레이로 득점을 견인한 것은 물론, 주체할 수 없는 예능감과 텐션을 경기 끝까지 유지하며 봄 소풍 현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촬영 오기 전 제시와 영케이 SNS를 팔로우 했다”라고 밝힌 김광규는 제시의 SNS를 보고 “이게 제시야?”라고 놀리는 등 멤버들과의 티키타카로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김광규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과 연기로 대중과 호흡할 예정이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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