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가 신곡 '다시'를 소개했다.
23일(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이민우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이 "27년차 신화의 아이돌이다. 이민우하면 스타일. M 스타일. 패셔니스의 장을 여신 분이다"라며 이민우를 소개했다.
김신영은 이민우에게 "방송하기 전에 이런 이야기했다. 정말 안 늙고, 턱신이 날카롭다"라며 칭찬했다. 이민우는 "예전만큼은 아니다"라며 부끄러워했고, 김신영은 "동안인건 인정하시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민우는 "동안인건 타고난 것 같다. 부모님 영향인 듯하다"라며 설명했다.
김신영은 "(이민우가) 젊게 산다. 약간 '꼰대' 이런 게 없다. 후배들의 음악을 굉장히 많이 받아들이고 잘 어울린다. 그래서 늙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은 "그리고 체형을 보니 몸이 좀 커졌다. 벌크업 했나"라고 물었고, 이민우는 "예전에 벌크업을 했었는데, 운동을 좀 많이 했었다. 계속 인바디를 체크하는데 근육량만 너무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신영은 "이민우 근육은 예전에 이소룡 근육이었다"라고 언급하자, 이민우는 "그땐 어렸다"며 고개를 저었다. 이에 김신영은 "지금은 할리우드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그 후 김신영은 "신화가 지난 3월 24일 데뷔 26년이 됐다. 국내 최장수 아이돌. 이 정도면 기네스북 등재 되어야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민우는 "서류 내야 되지 않나"라고 물었고, 김신영은 "절차가 까다롭다. 관계자들이 있는데, 회비를 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민우는 "나뿐만 아니라 신화랑 신화창조를 같이 묶어서 내야지"라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김신영은 "26년을 맞이해서 이민우가 라방을 했더라. 우리 땐 라방이 없었다. 채팅 아니면 펜팔, 음성사서함이었는데, 얼마 전에 라방을 배웠다"라며 "(인별, 라방은) 내 또래보다 이민우가 더 빠르다"라고 말했다. 이민우는 "페이스북 나왔을 때도 먼저 했었다. 따라가야 한다"라고 답했다. 김신영은 "앞장서는 스타일이다. 패션 트렌드도 잘 잡지 않나"라고 묻자, 이민우는 "올해의 색이나 아이템은 뭔가 찾아본다"라고 말했다.
그 뒤 김신영은 "이민우가 10년 만에 솔로곡 '다시' 준비하는 과정도 과정이겠지만, 부담감도 컷을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이민우는 "시대도 바뀌고 세대도 교체되어서 부담감이 있었다. 프로듀싱하면서 심사숙고하고 낸 곡이다"라며 신곡을 소개했다.
김신영은 "비투비 임현식과 함께 하지 않았나. 후배긴 한데 요즘엔 볼 수 없는 남X남 듀엣이다"라고 말했다. 이민우는 "음색도 너무 좋다"라며 칭찬했다.
김신영은 "오래전부터 임현식을 찜했나"라고 묻자, 이민우는 "자리를 같이 한 적이 있었다. 좋게 봤던 후배인데, 너무 예의도 바르고 음악에 대한 열정이 강하더라. 먼저 같이 하자고 해서 염두에 두고 있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신영은 "신곡 '다시'라는 가사를 이민우가 함께 썼는데 제일 좋아하는 가사는 어느 부분이냐"라고 물었다. 이민우는 "팬분이 모니터 한 것 중에 '편지를 받은 것 같다'는 말을 한 것을 봤다. 그런 느낌을 받으면서 쓴 거다. 처음부터 끝까지 27년간의 내 안의 심정을 다 말하듯이 편지 쓰듯이 한 거다"라며 설명했다.
김신영은 "이 노래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 음을 올려 만든 것 같다. 내가 생각하고 상상할 수 있는 노래면 그 노래는 좋다고 항상 생각하는데, 봄에도 찰떡이고 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같다"며 "10년 동안 솔로 곡이 안 나오다가 다시 시작한다는 것 그 자체로 용기가 필요한 거다. 고민이 느껴지고 고민을 많이 하셨을 것 같은데 이민우는 추진력 갑이다"라며 칭찬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23일(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이민우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이 "27년차 신화의 아이돌이다. 이민우하면 스타일. M 스타일. 패셔니스의 장을 여신 분이다"라며 이민우를 소개했다.
김신영은 이민우에게 "방송하기 전에 이런 이야기했다. 정말 안 늙고, 턱신이 날카롭다"라며 칭찬했다. 이민우는 "예전만큼은 아니다"라며 부끄러워했고, 김신영은 "동안인건 인정하시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민우는 "동안인건 타고난 것 같다. 부모님 영향인 듯하다"라며 설명했다.
김신영은 "(이민우가) 젊게 산다. 약간 '꼰대' 이런 게 없다. 후배들의 음악을 굉장히 많이 받아들이고 잘 어울린다. 그래서 늙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은 "그리고 체형을 보니 몸이 좀 커졌다. 벌크업 했나"라고 물었고, 이민우는 "예전에 벌크업을 했었는데, 운동을 좀 많이 했었다. 계속 인바디를 체크하는데 근육량만 너무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신영은 "이민우 근육은 예전에 이소룡 근육이었다"라고 언급하자, 이민우는 "그땐 어렸다"며 고개를 저었다. 이에 김신영은 "지금은 할리우드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그 후 김신영은 "신화가 지난 3월 24일 데뷔 26년이 됐다. 국내 최장수 아이돌. 이 정도면 기네스북 등재 되어야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민우는 "서류 내야 되지 않나"라고 물었고, 김신영은 "절차가 까다롭다. 관계자들이 있는데, 회비를 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민우는 "나뿐만 아니라 신화랑 신화창조를 같이 묶어서 내야지"라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김신영은 "26년을 맞이해서 이민우가 라방을 했더라. 우리 땐 라방이 없었다. 채팅 아니면 펜팔, 음성사서함이었는데, 얼마 전에 라방을 배웠다"라며 "(인별, 라방은) 내 또래보다 이민우가 더 빠르다"라고 말했다. 이민우는 "페이스북 나왔을 때도 먼저 했었다. 따라가야 한다"라고 답했다. 김신영은 "앞장서는 스타일이다. 패션 트렌드도 잘 잡지 않나"라고 묻자, 이민우는 "올해의 색이나 아이템은 뭔가 찾아본다"라고 말했다.
그 뒤 김신영은 "이민우가 10년 만에 솔로곡 '다시' 준비하는 과정도 과정이겠지만, 부담감도 컷을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이민우는 "시대도 바뀌고 세대도 교체되어서 부담감이 있었다. 프로듀싱하면서 심사숙고하고 낸 곡이다"라며 신곡을 소개했다.
김신영은 "비투비 임현식과 함께 하지 않았나. 후배긴 한데 요즘엔 볼 수 없는 남X남 듀엣이다"라고 말했다. 이민우는 "음색도 너무 좋다"라며 칭찬했다.
김신영은 "오래전부터 임현식을 찜했나"라고 묻자, 이민우는 "자리를 같이 한 적이 있었다. 좋게 봤던 후배인데, 너무 예의도 바르고 음악에 대한 열정이 강하더라. 먼저 같이 하자고 해서 염두에 두고 있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신영은 "신곡 '다시'라는 가사를 이민우가 함께 썼는데 제일 좋아하는 가사는 어느 부분이냐"라고 물었다. 이민우는 "팬분이 모니터 한 것 중에 '편지를 받은 것 같다'는 말을 한 것을 봤다. 그런 느낌을 받으면서 쓴 거다. 처음부터 끝까지 27년간의 내 안의 심정을 다 말하듯이 편지 쓰듯이 한 거다"라며 설명했다.
김신영은 "이 노래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 음을 올려 만든 것 같다. 내가 생각하고 상상할 수 있는 노래면 그 노래는 좋다고 항상 생각하는데, 봄에도 찰떡이고 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같다"며 "10년 동안 솔로 곡이 안 나오다가 다시 시작한다는 것 그 자체로 용기가 필요한 거다. 고민이 느껴지고 고민을 많이 하셨을 것 같은데 이민우는 추진력 갑이다"라며 칭찬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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