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다수의 악행으로 사회적 물의를 저지른 이후 수차례 복귀 시도를 하고 있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고 도주해 적발됐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훨씬 넘는 0.2%로 만취 상태였다. 당시 사고로 일대는 마비됐고, 김새론은 벌금 2천만 원을 확정 받았다.
당시 김새론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의 촬영을 하고 있던 상황이었고 이 사고로 인해 '사냥개들'의 제작진은 멘붕이 왔다. 작품의 후반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김새론이지만 음주운전을 한 인물이 정의로운 역할을 하는 이미지를 그대로 내보낼 수는 없는 것. 작품의 6회까지 촬영을 끝냈을 시점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건이 발행하며 후반부의 이야기를 다 바꿨어야 했다는 '사냥개들'의 김주환 감독은 "압박이 꽤 컸다. 시간도 없었고 이후의 내용을 위해 준비했던 것도 다 무용지물이 되었고, 앞부분을 편집하며 이야기를 다듬는 것까지 상황(김새론의 논란)이 발생하면서 다 고쳐야 했다"는 고백을 이후의 인터뷰에서 했었다.
그저 앞부분을 편집하고 뒷 부분의 대본을 다시 쓰기만 하면 되는 상황은 아니었다. 촬영을 중단하고 남은 회차의 대본을 써야 했기에 중단된 시간에도 계속해서 기다려주는 스태프를 위한 비용은 발생했었다. 또한 비용부담을 최소화하며 최단시간 안에 완성도 있는 대본 작업을 위해 몸을 갈아 넣었다는 김주환 감독은 급성장염으로 응급실에서 링거를 맞으면서도 작업을 멈출수 없었다고. 배우 한 명의 물의가 작품에 어떤 피해를 주는지, 책임감에 대해 많은 걸 느끼게 해주는 대목이었다.
김새론은 이후 활동을 중단하는가 했지만, 홀덤펍, 카페아르바이트 코스프레, 담배 사진 등 끝 없이 숱한 논란의 꼬리를 물고 이어갔다. 이런 논란들은 그저 '김새론이 김새론 했다'는 수준으로 봐 줄수 있었지만 최근들어 과거 같은 소속사였던 한 남자 배우와 은밀한 스킨십을 나누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또한번 화제가 되었다. 누가 보더라도 음흉한 저의가 내포된 행동이었다. 드라마 첫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을 뿐 아니라 화제성도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인 남자 배우는 이번 일로 이미지 타격을 입을 수밖에.
이정도 되니 재기불능 상태다. 하지만 김새론은 연기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다는 얼토당토않은 소식을 전해왔다. 이후에는 공연제작사 극단 글로브극장은 5월 3∼12일 서울 CTS아트홀에서 열리는 연극 '동치미'에 김새론 등이 출연한다고 17일 밝혔다. 은근슬쩍 연극을 통해 복귀 계획이었던 김새론에 "공연이 만만하냐" 등 비난의 여론이 들끓자 김새론은 또 한번 하차를 했다.
그러나 김새론은 멈추지 않았다. 20일 자신의 SNS에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XX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되요? 요즘 따라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이 게시물은 곧 삭제되었지만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었다.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이라는 영상에는 남성 유튜버가 등장해 "죄송하다. 죄송하고 죄송한데 왜 죄송하나. 안 죄송해서 죄송하다"는 말이 담겨 있었다.
한편 김새론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2009년 영화 '여행자'를 통해 데뷔했다. 2010년 8월 개봉한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웃사람', '도희야', '동네사람들' 등의 영화와 '내 마음이 들리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 '우수무당 가두심' 등으로 활약했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고 도주해 적발됐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훨씬 넘는 0.2%로 만취 상태였다. 당시 사고로 일대는 마비됐고, 김새론은 벌금 2천만 원을 확정 받았다.
당시 김새론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의 촬영을 하고 있던 상황이었고 이 사고로 인해 '사냥개들'의 제작진은 멘붕이 왔다. 작품의 후반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김새론이지만 음주운전을 한 인물이 정의로운 역할을 하는 이미지를 그대로 내보낼 수는 없는 것. 작품의 6회까지 촬영을 끝냈을 시점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건이 발행하며 후반부의 이야기를 다 바꿨어야 했다는 '사냥개들'의 김주환 감독은 "압박이 꽤 컸다. 시간도 없었고 이후의 내용을 위해 준비했던 것도 다 무용지물이 되었고, 앞부분을 편집하며 이야기를 다듬는 것까지 상황(김새론의 논란)이 발생하면서 다 고쳐야 했다"는 고백을 이후의 인터뷰에서 했었다.
그저 앞부분을 편집하고 뒷 부분의 대본을 다시 쓰기만 하면 되는 상황은 아니었다. 촬영을 중단하고 남은 회차의 대본을 써야 했기에 중단된 시간에도 계속해서 기다려주는 스태프를 위한 비용은 발생했었다. 또한 비용부담을 최소화하며 최단시간 안에 완성도 있는 대본 작업을 위해 몸을 갈아 넣었다는 김주환 감독은 급성장염으로 응급실에서 링거를 맞으면서도 작업을 멈출수 없었다고. 배우 한 명의 물의가 작품에 어떤 피해를 주는지, 책임감에 대해 많은 걸 느끼게 해주는 대목이었다.
김새론은 이후 활동을 중단하는가 했지만, 홀덤펍, 카페아르바이트 코스프레, 담배 사진 등 끝 없이 숱한 논란의 꼬리를 물고 이어갔다. 이런 논란들은 그저 '김새론이 김새론 했다'는 수준으로 봐 줄수 있었지만 최근들어 과거 같은 소속사였던 한 남자 배우와 은밀한 스킨십을 나누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또한번 화제가 되었다. 누가 보더라도 음흉한 저의가 내포된 행동이었다. 드라마 첫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을 뿐 아니라 화제성도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인 남자 배우는 이번 일로 이미지 타격을 입을 수밖에.
이정도 되니 재기불능 상태다. 하지만 김새론은 연기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다는 얼토당토않은 소식을 전해왔다. 이후에는 공연제작사 극단 글로브극장은 5월 3∼12일 서울 CTS아트홀에서 열리는 연극 '동치미'에 김새론 등이 출연한다고 17일 밝혔다. 은근슬쩍 연극을 통해 복귀 계획이었던 김새론에 "공연이 만만하냐" 등 비난의 여론이 들끓자 김새론은 또 한번 하차를 했다.
그러나 김새론은 멈추지 않았다. 20일 자신의 SNS에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XX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되요? 요즘 따라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이 게시물은 곧 삭제되었지만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었다.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이라는 영상에는 남성 유튜버가 등장해 "죄송하다. 죄송하고 죄송한데 왜 죄송하나. 안 죄송해서 죄송하다"는 말이 담겨 있었다.
한편 김새론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2009년 영화 '여행자'를 통해 데뷔했다. 2010년 8월 개봉한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웃사람', '도희야', '동네사람들' 등의 영화와 '내 마음이 들리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 '우수무당 가두심' 등으로 활약했다.
iMBC연예 온라인이슈팀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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