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가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에서는 최종 결승전인 ‘250kg 철 기둥 넘기기’가 치러졌다.
이날 경희대학교, 연세대학교, 용인대학교는 모교의 자존심을 걸고 결승전에 참가했다. 코치진 또한 전담한 학교의 선수들에게 따끔한 조언을 하며 각자의 학교가 우승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었다.
치열한 접전의 결과, 우승은 용인대학교가 가져갔다. 2등은 연세대학교, 3등은 경희대학교로 선수들은 서로를 격려했고, 용인대학교의 우승을 축하했다. 용인대학교 조현재는 “팀원들에게 정말 고맙다”, 양혁준은 “멋있는 경기를 치러준 연세대학교를 비롯한 7개 학교 선수분에게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용인대학교 전담 코치 이대훈은 직접 트로피를 전달하며, 고생한 선수들을 축하했다. 이어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을 대학체전 외에서도 유지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달라”라고 말했고, 윤성빈 또한 “계속 본인으로서 성장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에서는 최종 결승전인 ‘250kg 철 기둥 넘기기’가 치러졌다.
이날 경희대학교, 연세대학교, 용인대학교는 모교의 자존심을 걸고 결승전에 참가했다. 코치진 또한 전담한 학교의 선수들에게 따끔한 조언을 하며 각자의 학교가 우승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었다.
치열한 접전의 결과, 우승은 용인대학교가 가져갔다. 2등은 연세대학교, 3등은 경희대학교로 선수들은 서로를 격려했고, 용인대학교의 우승을 축하했다. 용인대학교 조현재는 “팀원들에게 정말 고맙다”, 양혁준은 “멋있는 경기를 치러준 연세대학교를 비롯한 7개 학교 선수분에게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용인대학교 전담 코치 이대훈은 직접 트로피를 전달하며, 고생한 선수들을 축하했다. 이어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을 대학체전 외에서도 유지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달라”라고 말했고, 윤성빈 또한 “계속 본인으로서 성장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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